■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리우 올림픽이 잠시 뒤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합니다. 31번째 하계올림픽인 리우 올림픽은 206개국에서 만 5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06개를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.
■ 24개 종목에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52번째로 입장합니다.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은 내일 사격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 선수가 유력합니다.
■ 전 종목 금메달 석권을 목표로 하는 우리 양궁대표팀이 순항하고 있습니다. 남자 대표팀의 김우진 선수가 개인 예선에서 대회 첫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세계 최강 여자 대표팀은 개인전 예선 1·2·3위를 싹쓸이했습니다.
■ 열대야 속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정전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. 주말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이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■ 햄버거를 먹다가 숨진 4살 여자아이가 친엄마에게 학대당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. 비정한 엄마는 아이를 수시로 폭행하고 28시간 동안 밥과 물도 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■ 대우조선해양의 전직 경영진뿐 아니라 현 경영진도 1,200억 원대 회계조작을 벌인 정황이 포착했습니다. 검찰은 대우조선 김열중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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